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아이돌/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반론 ==== 음원차트와 음방은 같지 않다. 음반판매량과 문자투표 등을 반영하는 음방이 그들만의 세계인 것은 확연하나, 음원차트는 음방보다 파이가 크기 때문에 비교적 조작이 쉽지 않다. 음악을 듣는 라이트 리스너들은 상당수가 음원으로 듣기 때문에 남돌 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음원차트를 유지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다른 말로 하자면 팬덤의 힘으로 가장 올려놓기 힘든 부문이 음원일 뿐, 덩치가 큰 팬덤이라면 음원차트에 실질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소리다. 실제로 위의 서술이 뜻하는 바는 '남돌 팬들은 어렵게나마 음원차트를 유지시키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음악방송에 비해서는 대중성을 더 많이 반영하기에 신드롬 급의 드라마 ost 등이 음원차트를 점령하기도 하는 것. 대표적으로 김은숙 드라마나 응답하라 시리즈가 그러하다. 그나마 음원은 2000년대 후반에 비하면 2010년대 중반부터는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아이돌 그룹이 약세를 나타내는 편이라 팬덤의 사재기에 가깝게 변질된[* 랜덤박스식 앨범 구성, 팬싸인회 등의 상술로 한 사람이 수십 장의 음반을 구매하는 일은 최근 흔한 일이 되었다. 유명한 남자 아이돌의 경우 수백 장을 사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한 사람이 여러 장을 사는 일이 많다는 것은 곧 다수가 듣는다는 의미인 대중성을 반영하기 힘들다는 의미다.] 경우가 많은 음반 판매량보다는 음원이 얼마나 히트했는지 가늠하는 데에 비교적 유효한 자료가 되고 있다. 그래도 아직 음원차트는 여러 지표들 가운데 '''그나마''' 대중성을 잘 반영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히트곡 판별 기준으로서 대중의 음원차트에 대한 신뢰도는 '''음방보다는 높은 편'''이다. 안 그러면 어떻게 팬덤<<<대중성인 박효신의 야생화나,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등이 음원차트에서 각종 기록들을 세웠겠는가? 비록 새벽타임에 거대기획사 아이돌 팬덤이 inst까지 차트인 시키며 올킬하는 등 음원도 음방처럼 '그들만의 리그'로 변하는 때가 많고, 평상시에도 차트순위 전체에 심각한 왜곡이 있기는 하지만, 이용자 수가 많기 때문에 조작의 난도가 음방보다는 높다는 것에는 대체로 동의하는 편. 2017년 중반기를 달군 윤종신의 좋니는 음반은 커녕 방송 한번 제대로 하지 않고 순 음원만으로 1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윤종신의 좋니가 첫 1위할 때의 점수를 보면 음반점수는 없었고, 방송점수는 80점이었다. 순 음원 발로 이겼다해도 틀리지가 않다.] 음원차트를 아이돌팬덤의 조작만으로 이룬다고 주장하기는 확실히 억지스럽다. 2022년에 접어서부터는 현재의 차트에서는 대규모 팬덤을 주축으로 활동하는 남자아이돌의 10위권 차트인은 사실상 없다시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밍과 관련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지적되자 여러 사이트에서 실시간 순위 차트를 없애고 24시간 차트를 도입하면서 대중성을 반영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단,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음방이 더더욱 욕을 먹기도 한다. 음방은 체감으로 느끼는 음원차트에서 인기 순위와 상당히 괴리된 1위를 발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 문제가 대표적으로 수면 위로 떠올라 말이 많았던 것이 [[라붐(아이돌)|라붐]]이 [[MISS THIS KISS/음반 사재기 의혹|각종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던 아이유를 제치고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사건]]을 들 수 있다. 해당 기사의 베댓이 '''멜론 300위가 1위라고?'''일 정도.[* 2020년대부터는 멜론 차트 개편+남자아이돌의 해외팬덤 확장과 대중성 급락 때문에 차트에서 벗어난 남자아이돌의 음원이 음악방송에서는 1위를 하거나 1위 후보에 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나마 라붐은 뮤직뱅크 1위를 하고도 다시 묻히기라도 했지 2018년과 2019년에는 '''[[2018-2019년 연쇄 음원 사재기 파동|더 심각한 일]]'''이 벌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